문학과 영화감상

스파게티 웨스턴 무법자 시리즈, 달러 3부작 [The Man with No Name Trilogy 서부영화][Spaghetti Westerns][필링박스]

필링박스 2021. 9. 18. 15:56
728x90

이탈리아 영화감독 세르지오 레오네는 1964년부터 일 년에 한 편씩 잇달아 무법자 시리즈를 발표해 흥행 성공과 함께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았습니다. 
흑백 논리 관점의 미국 서부영화와 달리, 여러 인물들의 개성을 살리면서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세르지오 레오네는 미국인이 미화시킨 서부개척사를, 황금에 눈 먼 욕망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약탈과 살인의 만행을 보여줬습니다. 
이들 세 작품을 흔히 '달러 3부작' 혹은 '무법자 3부작'이라 말합니다.
1964년 작품 '황야의 무법자' 원제는 '한 줌의 달러(A Fistful Of Dollars)'이고, 
1965년 작품 '석양의 무법자(속 황야의 무법자)' 원제는 '좀 더 많은 달러를 위해(For a Few Dollars More)'이며,
1966년 작품 '석양에 돌아오다(속 석양의 무법자)' 원제는 '좋은 놈, 나쁜 놈, 못생긴 놈(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각각의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Click the link to see the movie.
1탄 황야의 무법자(A Fistful Of Dollars) ▶https://tv.naver.com/v/22457352
2탄 석양의 무법자(For a Few Dollars More) ▶https://tv.naver.com/v/22525533
3탄 석양에 돌아오다(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https://youtu.be/j-lCfzSK6Tw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