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는 춘천 구봉산 중턱에 1993년 처음으로 개업한 구봉산 카페거리 1호점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 섬의 상징 색깔 흰색을 강조한 건물이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입구입니다. 2층은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고, 1층은 브런치나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1층 출입구 벽에 장식된 예쁜 커피잔들이 눈길을 끕니다. 빵과 케이크가 있는 우측 계산대에서 먼저 주문한 후 입장 가능합니다. 계산대 오른쪽에는 맛나 보이는 아이스크림도 많습니다. 실내 좌석입니다. 창밖으로 야외 좌석과 광장이 보입니다. 야외 풍경이 좋으므로 야외로 나가봅니다.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소원의 종으로 명명된 산토리니 상징물이 보입니다. 파란 하늘 아래에 하얀 건물은 언제 봐도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좀 쉬었다가 천..